던킨도너츠, ‘뉴욕파이도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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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뉴욕파이도넛’ 출시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09.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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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2만개 돌파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던킨도너츠의 ‘뉴욕파이도넛’이 지난 7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수 2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던킨도너츠가 출시한 ‘뉴욕파이도넛’은 미국 뉴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넛’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뉴욕파이도넛’은 크로아상과 도넛이 결합된 제품으로 ‘크로넛’의 느끼함은 줄이고 바삭함과 쫄깃함을 강조했다.

또한 제조 후 바로 먹어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하루 2~3회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현재 던킨도너츠는 강남본점, 국기원점, 명동본점, 잠실본동점 등 수도권 4개 매장과 울산 삼산점, 대전 월평점, 부산 서면대로점, 청주터미널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하루 1000개를 한정판매하고 있다.

매장별로 판매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판매가격은 20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객들의 입맛에 맞추어 출시한 ‘뉴욕파이도넛’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 반응에 따라 매장에서 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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