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달 3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라이트업이 함께하는 김연아와의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트업 프로틴’ 광고 모델인 김연아 선수와 제품 구매 고객 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의 참가자가 함께 건강한 하루를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김연아 선수의 몸매관리 노하우를 전수받는 ‘연아의 운동 따라잡기’ 코너와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바디 힐링 체크’ 코너, ‘라이트업 프로틴’으로 만든 식단 체험, 김연아 선수 사인회 및 기념 사진 촬영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서식품 박슬기 마케팅 매니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라이트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힐링캠프’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사인회 및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