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B2B 배송대행 플랫폼 ‘도매매’는 전문셀러 대상 무료 제공 솔루션 ‘스피드고전송기’의 세팅 사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피드고전송기는 전문셀러가 효율적인 방법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통합관리 솔루션이다.
PC 및 모바일 어디에서든 간단한 설정만으로 도매매 상품 DB를 스마트스토어, 쿠팡, 카페24, 11번가, 위메프, SSG닷컴, 롯데ON 등의 오픈마켓에 대량으로 빠르게 등록·관리할 수 있다.
최용석 법인장은 “최근 1인 창업 및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업자가 많아지고 스피드고전송기와 연동된 오픈마켓 수가 증가하면서 활용 사업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향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