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재테크 … ‘서울 영테크 토크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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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재테크 … ‘서울 영테크 토크쇼’ 연다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1.11.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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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첫 개최…오프라인 향후 매월 열어

경제 재테크 분야 유튜버 ‘신사임당’이 청년의 재테크 필요성에 대해 강연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가 24일 오후 6시 중구 세종대로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오프라인 교육사업인 ‘서울 영테크 토크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영테크’ 사업은 만19∼39세 서울 거주 청년에게 재테크 교육과 재무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 영테크 토크쇼’첫 회에는 ‘청년에게 필요한 재테크’란 제목으로 재테크 분야 16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이 강연한다.

 이번 토크쇼는 이강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장 축사(영상), 유튜버 신사임당의 강연, 현장 참여 청년 및 온라인 참여자의 질의‧응답시간 등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유튜브 ‘서울 청년 생활’을 통해 방송되며, 추후에는 서울청년포털 서울 영테크 교육 수강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청년들의 질의‧응답시간은 약 25∼30분간 진행되며, 사전 모집한 청년 10명 및 오픈 채팅방으로 참여하는 청년의 질의 사항에 대해 강연자가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토크쇼를 기점으로 향후에도 매월 1회 이상 시의성 있는 주제와 관련 전문가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서울 영테크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최근에 이슈로 떠오르는 가상자산 외에도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와 강사진으로 매월 성심성의껏 ‘서울 영테크 토크쇼’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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