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21.2%, 매출은 7378억원으로 17.4%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 1분기부터 아이마켓코리아와 아이마켓코리아의 종속 회사가 연결 대상에 편입됨에 따라 아이마켓코리아 관련 무형자산상각비(판관비)를 매분기 약 46억원을 상각하고 있다.
인터파크의 2분기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EBITDA)은 2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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