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장원교육이 4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 32회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장원교육은 유아중국어와 천지한자, 리듬한글 등 영유아를 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장원교육의 영유아 교육 콘텐츠는 영유아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기 위해 누리 과정을 반영한 것은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와 놀이 등을 활용해 성장 발달에 필요한 학습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지한자’는 누리과정에 맞춰 상형문자를 중심으로 한자를 수록해 창의력을 비롯 종합적인 사고력 발달을 돕는다.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스티커 붙이기, 오려 붙이기, 색칠놀이,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놀이와 활동 접목한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신나는 동요와 챈트로 한글을 배우는 ‘척척 리듬한글’, 놀이로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우는 ‘장원 세이펜 중국어’, 독서 활동 프로그램 ‘책읽는 아이들’ 등 장원교육의 인기 영유아 교육 상품을 소개한다.
상담 부스에서는 천지한자와 리듬한글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장원교육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학습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상담만 진행해도 도서 또는 문구류를 선물하며, 현장 입회 시 그림한자 사전, 공부상, 도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제32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는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최적화된 K-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