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카(미 미네소타주)=AP/뉴시스】양용은(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 환호하는 가운데 우즈가 자신의 공을 집어들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매일일보 webmaster@sisaseou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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