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 167-9번지 일원에 위치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
[매일일보 나광국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대전 중구 용두동 167-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가구로 이 가운데 59㎡·74㎡·84㎡ 30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59㎡A 58가구 △전용 59㎡B 19가구 △전용 74㎡A 154가구 △74㎡B 59가구 △ 전용 84㎡A 14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470만원 수준의 합리적 가격대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된다.
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은 대전시 또는 세종시, 충청남도 거주자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 및 입주자 저축 지역별 가입금액 이상인 자, 무주택 또는 1주택 이하를 소유한 세대 그리고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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