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다음 세대 위해 경험과 열정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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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다음 세대 위해 경험과 열정 바칠 것”
  • 이환 기자
  • 승인 2013.08.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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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 민간기업투자 유치에 노력할 예정

[매일일보 이환 기자] 유천호 군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수도권 제일의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를 물려주고자 그 동안의 경험과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에 목표를 두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말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의 접근성 개선과 교통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교동대교는 2014년 2월에 임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 착공한 삼산연육교도 정상 추진토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더 나아가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민간기업의 투자유치, 더불어 도시근교 농업시설 지원 등 농어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수도권에서 부러워 할 만큼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인 “군민이 편한 행정구현”을 위해 650여 공직자 모두와 함께 군민이 원하고 군민의 생활이 편리해 지도록 책임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어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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