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한남동개발PFV, 고급 주거 상품 '브라이튼 한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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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한남동개발PFV, 고급 주거 상품 '브라이튼 한남' 선봬
  • 나광국 기자
  • 승인 2021.08.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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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4㎡ 오피스텔 121실과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총 142가구
브라이튼 한남 반조감도. 사진=(주)신영한남동개발PFV
브라이튼 한남 반조감도. 사진=(주)신영한남동개발PFV

[매일일보 나광국 기자] 신영한남동개발PFV가 한남동에서 고급 주거 상품을 선보인다.

신영한남동개발PFV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브라이튼 한남(BRIGHTEN HANNAM)’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142가구로 조성된다. 각 세대는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기획된다.

브라이튼 한남은 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있어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는 역세권인 데다가 한남대교, 강변북로, 남산 1호 터널, 한남대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한남동은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굽어보는 지형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길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 더 힐을 비롯해 나인원 한남, 유엔 빌리지 등 고급 주택이 몰려 있으며,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기업 총수는 물론, 연예인과 같은 셀럽의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또한, 잘 갖춰진 의식주 인프라에 꼼데가르송, 구찌 가옥 등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서면서 젊고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1.5룸 또는 투룸 구성이 가능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욕실도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세대 내 하비박스(Hobby Box) 공간이 제공돼 서재, 티 하우스, 홈 트레이닝 공간 등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연이 건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바이오필릭(Biophilic)’ 콘셉트도 설계에 적용할 계획이다. 세대 내 포켓 테라스 공간을 조성해 취미나 여가활동에 맞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세대에는 천정 창을 설치하여 자연 채광을 극대화했다.

옥상에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Private Rooftop Garden)’이 조성된다. 녹지로 꾸며진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은 혼자만의 휴식 공간, 소중한 이들과의 파티 공간 등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입주민 차량 드롭오프 존과 특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건물 전반에 걸친 최첨단 IoT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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