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우리, 모두, 함께, 초록, 세상 반으로 11일간 운영
[매일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광명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장애학생 73명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인적 발달 도모와 잠재력 향상을 위한 ‘2013년 늘해랑 여름학교’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1일간 복지관과 지역사회 각종 시설 등에서 운영 된다.
여름학교는 도예체험, 제과제빵, 원예활동, 현장학습, 한국무용, 수영, 합창, 수화, 방송댄스, 서바이벌 활동으로 운영 할 예정이며, 방학을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고 다양한 사회적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계절학교를 통해 다양한 원예활동과 제과제빵, 도예체험 등으로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체험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어 사회성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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