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카, 사고이력 조회 무료로 조회 가능하다
상태바
이어카, 사고이력 조회 무료로 조회 가능하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1.07.07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어카 제공
사진=이어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이어카는 보험개발원(카히스토리)에서 제공되는 사고이력을 확인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한다고 6일 밝혔다.

최초 1회 리뷰 작성만 하면 사고이력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이력부터 소유자 변경 이력, 차량번호 변경 이력, 침수 이력 등을 제공한다.

저공해 차량 인증 여부 표시 여부도 생긴다. 저공해 차량이란 친환경차라고 불린다.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거나 일반 자동차보다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를 뜻한다.

저공해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1‧2‧3종으로 구분된다. 숫자가 작을수록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 

1종은 전기차, 수소 연료 전기자동차, 2종은 하이브리드차, 휘발유, LPG 자동차 중 환경부의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이다. 3종은 휘발유, LPG 자동차 중 환경부의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을 말한다.

저공해 차량 혜택으로는 전국 공항 15개 주차장 이용 시 1종과 2종은 50% 할인, 3종은 20%의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에 있는 공영 주창장에서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혜택은 일부 지자체 및 주차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업데이트 내용은 이번달내에 확인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어카 앱(APP) 무료 설치 후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