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집행 도내평가 20억 미만 실과 中 1위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올해 6월 말까지 추진되었던 지방재정 균형집행 도내 실적 평가에서 대상액 20억원 미만 실과 중 1위를 차지, 23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13. 지방재정 균형집행 최종 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구미소방서는 균형집행 목표액 100% 달성을 위해 균형집행과 관련된 각 주무부서와 예산집행부서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행상황을 수시로 검토하는 등 그간 주 1회 이상의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그 결과로써 균형집행 정부목표액 60%의 139.9%를 집행하여 39.9% 상회하는 실적을 냄으로서 경상북도가 중앙평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구백 소방서장은 “민간경제 활성화 및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우리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며 “구미소방서는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균형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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