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CEO 안전통화 및 현장 지도방문 추진
상태바
안동소방서, CEO 안전통화 및 현장 지도방문 추진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3.07.22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는 22일부터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중요사찰 28개소를 대상으로 경영주(건축주포함)의 안전관리 업무참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분야 투자활성화 등을 통한 최적의 안전환경 조성 및 운영을 위한 CEO 안전통화 및 현장 지도·방문 추진한다고 밝혔다.

 

CEO 안전통화 및 현장 지도·방문제는 소방서장이 직접 CEO 등과 월 1회이상 정기적으로 직접 통화하거나 현장 지도·방문하여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관심 유도,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향상을 위한 경영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지원, 안전분야의 가치고양과 민간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당부하는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로 원거리 주요 문화재(전통사찰) 및 휴양림시설 7월중, 대형화재 취약대상 8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김대진 안동소방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발생 위험이 큰 대상을 중점 관리하고 점검과 소방교육을 통해 관내 취약대상에 대해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