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에 들어갔다.
이번 현장 확인은 연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 들을 확인,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장 확인을 주민편의시설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등을 폭넓게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에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연천군 장학관을 방문,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구내식당과 편의시설, 학생숙소를 확인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실시되며, 18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후, 2021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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