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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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1.05.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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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반에 대한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 받아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과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적정성평가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위암과 유방암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전문인력구성, 검사, 진단, 수술, 기록 등 암 치료 전반에 대한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로써 위암은 5회, 유방암은 7회 연속으로 두 질환 모두 적정성평가 시행 이래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올해는 암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해로 그동안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과 노력들이 좋은 성적으로 증명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자만하지 않고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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