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13일 세계 최대규모 복합 자동차 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 측과 MOU 체결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편의성 구현 및 차별화된 금융상품 제공 등에 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캐롯은 도이치오토월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도이치오토월드의 서비스 플랫폼 운용에 필요한 차별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 협력은 물론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마련할 수 있다. 이밖에 자동차 보증연장보험 론칭과 중고차 시승전용 자동차보험 개발 등 다양한 추가 비즈니스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이치오토월드는 도이치 오토모빌그룹에서 경기도 수원에 마련한 1만2000여대가 전시 가능한 단일 단지 세계 최대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자동차 멀티플렉스 쇼핑몰이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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