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취약계층 지원 위한 ‘2021년 온 마을 협의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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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취약계층 지원 위한 ‘2021년 온 마을 협의체’ 참여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1.05.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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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가 12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2021년 온 마을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에 참여했다.(사진=평택도시공사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12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2021년 온 마을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번 ‘온 마을협의체’는 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기업, 교육기관, 민간복지단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이슈를 듣고 공동으로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평택도시공사 ▲포스코A&C ▲한국전력평택지사 ▲국제대학교 ▲평택지역자활센터 ▲평택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십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2020년 협력사업 실적보고 및 평택북부지역 10개 읍면동 주민의 복지이슈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이날 위촉된 ‘온 마을 협의체’ 위원들과 지속 협의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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