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지혜 기자] 제너시스 BBQ는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팀을 치킨대학에 초청했다고 11일 밝혔다.
BBQ는 프랑스 레미제라블 내한팀이 평소 한국 치킨을 자주 즐겨왔으며 특히 BBQ 치킨을 선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을 치킨대학에 초청했다고 전했다.
레미제라블 내한팀은 제너시스BBQ 치킨대학에서 치킨을 직접 조리하고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맛봤다. BBQ의 수제맥주도 즐기며 한국의 '치맥문화'도 경험했다. 내한팀은 BBQ의 메뉴를 시식한 후, 투표를 통해 '황금올리브 치킨'을 가장 맛있는 메뉴로 꼽았다.
내한팀 중 마담 태나르디에역을 맡은 엘리노어 모나스테리오은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치킨만을 연구하는 대학이 있어 놀랐다"며 "BBQ 치킨대학 방문해 직접 치킨을 조리해보니 치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돼 흥미로웠고 귀국해 친구들에게 자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BQ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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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기자 wisdom@m-i.kr최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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