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 돼 저소득층 위해 쓰일 예정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에 소재한 대연상사(주)(대표 방기홍)가 목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 기부했다.
방기홍 대표는 “아직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침체돼있는데, 이 성금으로 어려운 분들의 생활이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성금을 전달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서 지정기탁 처리돼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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