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풀무원과 ‘완밥 챌린지’ 기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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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풀무원과 ‘완밥 챌린지’ 기부 캠페인 실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5.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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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풀무원 ‘황금밥알’과 협업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글라스락 렌지쿡X풀무원 황금밥알 완밥 챌린지’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완밥 챌린지’ 캠페인은 건강하고 든든한 밥심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위생적인 유리용기와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도움되는 제품으로 소년 소녀가장들을 위한 나눔도 함께 실천하고자 ‘글라스락 렌지쿡’과 풀무원 ‘황금밥알’이 함께 기획해 마련됐다. 지난해 실시한 ‘토핑 챌린지’ 이벤트에 이어 글라스락 렌지쿡과 풀무원 황금밥알의 두 번째 협업 이벤트다.

‘완밥 챌린지’ 캠페인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렌지쿡에 풀무원 황금밥알을 담아 ‘완밥’하는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글라스락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 및 태깅 후 챌린지를 함께할 친구를 소환하면 된다. 이벤트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동참할 친구를 소환하는 고객들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랜덤 선물을 증정한다.

글라스락 렌지쿡과 풀무원 황금밥알은 이번 챌린지의 일환으로 어려운 소년 소녀가장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함께 나선다. ‘완밥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 수만큼, 다양한 볶음밥 덮밥류 등을 비롯한 가정간편식을 더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쿡 볶음밥 덮밥용(실리콘캡)’과, 풀무원의 프리미엄 볶음밥 ‘황금밥알’ 제품 최대 1000여 개를 비영리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할 예정이다.

집밥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글라스락 렌지쿡’은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몸체와 실리콘 혹은 내열강화유리 뚜껑으로 돼 있어, 가정간편식과 냉동밥, 즉석죽 등을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 간편조리용 유리용기다.

다양한 간편식과 소비자 선호 음식, 트렌드에 맞춰 ‘탕찌개용’, ‘계란찜용’, ‘볶음·덮밥용’, ‘누들용’, ‘촉촉한 햇밥용기’, ‘따뜻한 죽용기’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풀무원 ‘황금밥알 200℃ 볶음밥’은 국내 최초로 밥알에 계란코팅을 하여 전문점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린 풀무원의 프리미엄 냉동밥이다.

서연우 SGC솔루션 마케팅팀 팀장은 “힘든 시기에 고객들이 건강한 집밥을 통해 활기를 찾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년 소녀가장들에게도 든든한 한 끼로 희망을 선물하고자 풀무원 황금밥알과 공동 기획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간 협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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