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센터, 인삼쇼핑센터 등 방문, 수삼·인삼가공제품 구매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청 인삼약초과는 ‘전 군민 인삼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일과 6일 인삼 관련 시장을 들러 수삼 및 인삼가공제품 등을 구매했다.
이날 수삼센터, 수삼랜드, 수삼시장, 인삼쇼핑센터, 인삼시장 등을 방문했으며 구매한 제품들은 직접 요리해 먹거나 지인·친인척들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농가를 도우려고 전 군민 인삼팔아주기 운동이 추진 중”이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필요가 있을 때마다 인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캠페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인삼 소비를 늘리기 위해 구내식당에 인삼튀김, 삼계탕 등 인삼 관련 음식을 추가하고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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