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6. 15.부터 시니어강좌 운영, 5. 4.부터 선착순 모집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한밭도서관에서는 6월 4일(금)부터 50세 이상의 신중년,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행복한 시니어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시니어 강좌는 노후의 품격있는 취미생활을 위한 지식교양 강좌로‘시니어를 위한 방구석 미술관’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4회 강좌로 개설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미켈란젤로나 모네, 피카소와 같은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서양미술의 흐름과 미술작품 감상의 이해를 돕는다
강좌접수는 5월 4일(화) 9시부터 선착순 전화(☎270-7502)로 접수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니어 세대가 평생교육 및 문화생활을 누리며 활기차고 멋진 노년기의 삶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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