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3개 자원봉사단체, 남양주풍양 예방접종센터 지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2일에서 5월 3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예방접종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 지원 자원봉사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 남양주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것에 이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진접체육문화센터에 남양주풍양 예방접종센터를 추가적으로 설치함에 따른것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남양주의용소방대(진접,진건,오남), 새마을부녀회, 별내동주민자치회 등 총23개의 자원봉사단체가 활동을 지원했다.
접종대상 어르신들로 인해 예방접종센터에는 많은 인원이 몰렸으나,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고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남양주풍양 예방접종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분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접종을 무사히 마치신 어르신들 또한 친절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