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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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1.05.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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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사진=평택시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해 지난 4월 26일 평택 지역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발족한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가 4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소장,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유기덕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등 범시민운동본부 참여기관 및 시민단체에서 참석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서울회생법원, 산업은행, 산업통상자원부, 청와대에 제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서명(캠페인)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명(캠페인)운동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역사, 터미널, 23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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