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현직 작가로 구성된 교수진 1대 1 맞춤 창작 교육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문예창작학과에서 세작교(세종사이버대 창작교실) 온라인 창작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실력 있는 현직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수준 높은 교수진의 1대1 맞춤 창작교육이 진행되며 순수문학부터 실용문학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세작교에서는 시‧소설‧수필‧웹소설‧방송‧드라마‧시나리오‧그림책‧논술지도‧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커리큘럼으로 창작 능력을 배양하고 적성에 맞는 장르를 발견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에서 주관하는 세작교는 재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13주간 10인 이하 소규모 클래스로 현직 작가의 1대 1 온라인 창작 지도 및 피드백을 받게 된다. 보다 확실한 꿈과 목표 성취를 지원하기 위해 등단, 공모전, 취업, 출판 연계를 지원한다.
박진아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는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현직에서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이 1대 1 온라인 맞춤 첨삭지도를 통해 예비 문학인 및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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