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티켓을 잘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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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 “티켓을 잘 활용하세요"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3.07.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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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내 관광지 무료입장과 지자체 축제 반값 입장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티켓을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5일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개막,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리는 순천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잘 활용하면 순천시내 관광지 무료입장은 물론 다른 지자체 관광지나 축제장에 반값 입장이 가능하다.

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순천시내의 경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낙안읍성 등 순천 대표 관광지 5개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화엄사, 송광사, 선운사 등 7개 유명 사찰은 입장료의 50%를 할인받는다.

도내 14개 시군 188곳 관광·명승지는 무료 또는 반값에 관광이나 입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타지역 시군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입장·관람료를 30∼50% 할인받도록 했다.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열린 경기도 고양 꽃박람회, 충북 오송 화장품 뷰티박람회를 비롯 오는 8월과 9월 각각 개최되는 충남 천안 국제웰빙음식엑스포, 경남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등이다.

이 밖에 여수박람회장 시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경남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등도 포함됐다.

박람회 입장권 연계할인 혜택에 대해서는 정원박람회 홈페이지(www.2013expo.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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