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측 "폭행 사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노엘 반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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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측 "폭행 사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노엘 반성하고 있다"
  • 강연우 PD
  • 승인 2021.04.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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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엘. 사진 제공=글리치드컴퍼니.
가수 노엘. 사진 제공=글리치드컴퍼니.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인 랩퍼 노엘(NO:EL, 장용준) 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는 29일(오늘)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되었음을 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 며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으며, 당사도 앞으로 아티스트의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엘은 지난 15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4월 29일 새 EP 앨범 '21 'S/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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