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예농협 외 10개 착한기업 동참
[매일일보 김광복 기자] ㈜하이벤처스(대표 차병철)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지난 23일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성금품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하이벤처스는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기획 및 유통 전문회사로 진주야(jinju___ya)라는 SNS 공식계정에서 이벤트를 진행 성금품을 마련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차병철 대표는 “진주원예농협 외 10개 착한기업 대표님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지원이 시설 내 아동들에게 큰 기쁨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갑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온정의 손길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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