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3명이 숨진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 장산중학 학생과 교사 31명이 14일 오후 고향에 도착했다고 중국신문사가 15일 보도했다.
‘무사히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린 장산중학 정문 앞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맞이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여름 영어 캠프에 참가하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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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3명이 숨진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 장산중학 학생과 교사 31명이 14일 오후 고향에 도착했다고 중국신문사가 15일 보도했다.
‘무사히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린 장산중학 정문 앞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맞이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여름 영어 캠프에 참가하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가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