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최고로 만들거야!는 외부활동형 문화체험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목표설정을 지원하여 긍정심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6회째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3개 초등학교에서 총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울대 재학생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목공예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대대학원생들이 각 그룹 별 그룹장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재단법인 행복한학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예활동, 캠퍼스투어, 진로탐색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스스로가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는 인재양성이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교육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이슈 해결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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