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산업부 ‘글로벌차세대핵심인재양성 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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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산업부 ‘글로벌차세대핵심인재양성 사업단’ 선정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1.04.23 11: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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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정부지원금 약 30억 규모
김동환 성균관대 교수. 사진=성균관대 제공.
김동환 성균관대 교수. 사진=성균관대 제공.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해외연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단은 ’글로벌차세대핵심인재양성 사업단‘으로, 3년간 정부지원금 약 30억원을 받는다.

사업단은 2019년~2020년 1단계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7개 국가에 28명의 우수연구자를 해외파견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향후 3년간 첨단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차세대반도체와 미래자동차 분야의 해외 우수 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잠재력 있는 석박사 재학생 또는 박사후연구원을 선발해 6~12개월간의 해외파견 연구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김동환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는 “혁신성장 연구 분야에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공학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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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4-23 20:07:04
세계적인 독일 화학사 바스프가 입주되어 있습니다. 반도체,전기.전자.컴퓨터 및 의대.약대등을 기반으로, 화학과, 여러 생명공학학부와 다중연계하여 의약학.화학 및 기계산업.기초과학이 강한 독일계 대학이나 회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면 좋을것입니다. 독일의 하노버 산업박람회등도 적절하게 활용하여야 합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국사자격 Royal성균관대, 서강대(세계사 교황 윤허 반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세계사의 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상기.

http://blog.daum.net/macmaca/733

윤진한 2021-04-23 20:06:01
댓글은 헌법에 보장된 사상.표현의 자유에 근거,일반 독자들이 누릴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의 운영방향과 맞지 않으면 지우면 되겠습니다. 성균관대는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와 연계되어,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성균관대의 연구능력은 국내 최고수준이라고 한화첨단소재 이 선석 대표가 언급.2019.8.1, 이데일리 보도기사.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첨단소재는 성균관대와 함께 고기능성 소재 연구개발 및 공동연구소 설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선석 대표는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 능력을 보유한 성균관대와 상호 협력 활동을 통해 한화첨단소재의 연구개발 역량 및 신규 소재 아이템 개발 범위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