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금(5억) 및 가계자금(1억)...20일부터 1년간 저리로 지원하는 대책 마련
22일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0일 발생한 주상복합상가 화재는 많은 화재 이재민을 발생, 특히 주거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은 인근 경로당 및 학교 등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어 이들을 돕기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오정수 지부장은 “피해 입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를 빠른 시일내에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입주민들을 위해서 기업자금(5억) 및 가계자금(1억)을 20일부터 1년간 저리로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 지부장은 "앞으로도 하루빨리 정상적인 영업 및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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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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