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캐피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이재민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월드비전을 통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진행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이재민 지원사업 성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KB캐피탈, 월드비전 각 본사에서 비대면 사진촬영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KB캐피탈이 월드비전에 전달한 성금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몬순’ 홍수 피해 이재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000여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각 가구별 코로나19 예방 및 위생 키트와 취학아동 대상 교육 물품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KB캐피탈은 라오스 현지법인 KB코라오리싱에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를 설립하고 지난해 6월부터 자동차 할부 금융을 주력으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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