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IBK기업銀, ‘혁신창업기업’ 지원 협력
상태바
신용보증기금-IBK기업銀, ‘혁신창업기업’ 지원 협력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4.22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은 22일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투·융자 복합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와 기업은행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와 기업은행은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과 직접투자기업,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각 기관의 우수 기업군을 상호 추천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공동 투자, 연계 보증 등을 추진한다. 신보는 혁신창업기업에게 과거 실적보다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업성과 혁신성 중심의 심사방법을 적용하고 고정보증료율(0.7%)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협약기관 공동 IR을 통한 투자 지원, IPO컨설팅 제공, 민간 후속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우수 혁신창업기업의 스케일업에 힘쓸 계획이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