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GB생명보험은 다양한 물품의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DGB생명은 지난 21일 사내 독서토론 동호회 ‘미라클런치’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에 활용했었던 도서 100권가량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외계층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해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미라클런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했다. ‘미라클런치’ 동호회는 이번 도서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 ‘희망의 T그리기 봉사활동’과 장애인협회에 약 100만 원 상당의 가구 520여 점도 기부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다양한 기부활동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소외계층을 비롯해 우리 사회 전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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