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판귄 캐릭터 활용해 항공기 래핑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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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판귄 캐릭터 활용해 항공기 래핑 광고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4.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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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판귄 캐릭터를 활용한 항공기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래핑 광고는 옥외광고물에 인쇄물로 감싸거나 그림을 그려서 표시하는 광고물이다. 신한카드는 귀엽고 친근한 판귄 캐릭터 이미지를 여행 컨셉의 일러스트로 제작해 티웨이 항공기 총 3대에 래핑을 진행하며, 외부 래핑을 비롯해 좌석 트레이테이블 등 내외부 래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대담한 시각적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기체 외부 래핑 외에도 기내 트레이테이블 광고를 통해 탑승객에게 탑승 내내 1:1로 집중력있게 브랜드를 노출한다. 기내 창문에도 캐릭터를 부착. 창문 밖 사진 촬영 등을 통한 자발적인 바이럴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래핑 광고는 론칭 시점으로부터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항공기 래핑 과정 등 광고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은 신한카드 공식 인스타그램(@shinhancard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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