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고 장애·비장애 통합동아리 ‘굿프렌즈’, 신북면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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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일고 장애·비장애 통합동아리 ‘굿프렌즈’, 신북면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1.04.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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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일고등학교(교장 이인호) 장애·비장애 통합동아리 ‘굿프렌즈’는 지난 20일 바자회를 열고 직접 제작한 더치커피, 말차라테, 밀크티 등의 판매 수익금을 신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천일고등학교 굿프렌즈 동아리는 기부활동을 매년 실시하면서 장애·비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노력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굿프렌즈 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신북면의 장애인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신북면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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