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현장행정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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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현장행정의 날’ 실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1.04.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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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좌측 첫번째)은 20일 ‘제35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민원발생 현장과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사진=의왕시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0일, ‘제35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민원발생 현장과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내손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놀이터플러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전래놀이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체험 소감과 의견 등을 직접 청취했으며, 초평동 내 도로 관련 민원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고민했다.

또한, 보도가 없는 백운초등학교 일원에 통학로를 조성하는 민백길~백운초등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련부서에 주문했으며, 이어 찾아간 하늘쉼터 봉안담 증설공사 현장과 레솔레파크 환경정비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김상돈 시장은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 하며,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쉽게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되었지만, 레솔레파크를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그간 정성들여 조성해온 정원과 주변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의왕=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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