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결산검사위원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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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결산검사위원 현장방문 실시
  • 문철주 기자
  • 승인 2021.04.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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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을 통한 재정운영의 효율성, 투명성 검사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오는 28일까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거창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검사를 위해 이홍희 대표위원을 비롯한 4명의 검사위원이 21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빼재산림레포츠파크, 수승대 목재문화체험장, 창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 대표위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추진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남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철저한 검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결산서 첨부 서류, 금고의 결산 등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거창군의회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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