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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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1.04.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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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18일 포천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와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함께한 포천사랑나눔회의 현물과 재능 나눔으로 주거취약 노령가구의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박윤국 포천시장과 연제창 포천시의회 의원이 현장에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김승진 회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 우리의 봉사가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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