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지혜 기자] 치킨 가맹 본부 제너시스 비비큐는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 19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BBQ 상반기 공개 채용은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19명의 합격자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한 달 동안 BBQ 산하 교육연구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이후 배치되는 부서에서 역량을 펼칠 계획이다.
BBQ는 매년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일자리와 외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발되는 인재들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국내외 외식 업계를 선도하는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과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편,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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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기자 wisdom@m-i.kr최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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