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M우방산업·동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토신 등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리 6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가 들어서는 진암지구는 2만841㎡ 부지에 공동주택과 공원 등이 들어서는 도시개발사업 지구이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서 직주근접 아파트로 기대가 높다. 단지 주변으로 이천장호원 일반산업단지, 음성이테크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상우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된다.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는 인근 진암 IC를 통해 경기 남부지역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이천(부발)~충주~경북 문경까지 94.9km를 잇는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예정)도 올해 개통을 예정으로 하고 있고, 이와 연계한 감곡역세권 개발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공원 두 개가 단지와 접해 있어서 벌써부터 고객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또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기대가 높고, 개발호재도 많아서 향후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파트로 평가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리 48-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4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