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2021년 주요사업 7개소 추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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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2021년 주요사업 7개소 추가 현장 점검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4.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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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3월말 단월면 등 2021년 주요사업 현장 7개소를  추가로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14일 △양평읍의 농업종합분석센터 건립사업, △옥천면의 신복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개군면의 앙덕-구미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았다.

양평읍 농업종합분석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5월 준공 예정인 본 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옥천면 신복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튼튼한 외관 공사는 물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부시설을 완비해 이주민과 원주민의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개군면 앙덕-구미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서는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2022년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에 예산이 적기 투입되어 착실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16일은 △양평읍의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 △강상면의 신화 소하천 정비사업, △강하면의 강하체육공원 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안전사고 발생치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우기철에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강상면 신화 소하천 정비사업은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건의사항을 수렴해 공사를 추진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강하면의 강하체육공원 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사업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 및 준공 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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