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신규공무원 새출발 응원·축하 간담회
상태바
동두천시, 신규공무원 새출발 응원·축하 간담회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1.04.20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에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으로 여겨졌던, 일명 ‘시보 떡’ 전달 문화를 근절하고, 신규공무원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9일 지난해 10월 임용 후 6개월이 지난 시보해제 공무원 15명에게 정규임용을 축하하는 최용덕 시장의 축하메시지와 ‘축하떡’ 및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권장도서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 중 바라는 점’ 등 궁금한 사항을 최용덕 시장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시보 떡’이라는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대체하여, 신규 직원들이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