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5월 무착륙 비행 3회 운항…9만8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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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5월 무착륙 비행 3회 운항…9만8000원부터
  • 박주선 기자
  • 승인 2021.04.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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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에어서울은 5월에도 총 세 번의 해외 무착륙 비행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비행은 5월 5일과 8일, 22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12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를 선회 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내에서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코로나19 종식 후 사용할 수 있는 인천~다카마쓰와 인천~요나고 왕복항공권 및 현지 무료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외 무착륙 비행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8000원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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