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회장 안교을)은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교산동, 항동 텃밭에서 캔 감자 285박스(5kg)를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 장애인작업장 등에 전달했다.
13일 아이아코리아 하남시지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감자는 지난 3월부터 아이코리아 회원과 다문화 결연가정이 텃밭 450평에 직접 가꿔 온 것이다.
안교을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장은 "향후 텃밭에 8월경 배추와 무우를 심어 다문화가정 및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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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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