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경옥고, 김갑수와 함께한 ‘광동대사’편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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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경옥고, 김갑수와 함께한 ‘광동대사’편 캠페인 공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4.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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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무림의 절대고수로 등장…가족건강의 비기로 광동 경옥고 소개
광동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회복력’을 주제로 한 광동 경옥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광동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회복력’을 주제로 한 광동 경옥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아미(BTS 팬클럽) 가입을 알리며 주목을 받은 배우 김갑수는 중원무림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 회복의 절대고수 ‘광동대사’로 등장, 본인의 회복력 비기(祕技)인 광동 경옥고를 전수한다.

또한 광동 경옥고의 주성분인 생지황, 복령, 꿀, 인삼을 무림의 4대고수로 비유해 경옥고의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 네 가지 원료는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했으며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장애에 자양강장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광동대사는 조부모와 부부, 자녀로 구성된 3대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광동 경옥고의 효능을 ‘갱년부모 회복필수’, ‘부부사이 회복제공’, ‘자녀피로 회복선사’ 등의 무공비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가족 회복력’을 ‘가족전원(家族全員) 경옥고갑(瓊玉膏甲)’이라고 일갈하는 장면에서는 사자성어와 본인의 이름, 최근 유행어 등을 한데 섞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마지막에 소개되는 ‘백이십시(百二十時) 증숙철칙(蒸熟鐵則)’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동의보감에 수록된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시켰다는 뜻이다. 광동제약은 전통 조제방식을 현대화한 GMP 설비에서 경옥고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둔 시점에는 부모님과 자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제품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이들에게 친숙한 모델인 배우 김갑수와 무협 패러디 내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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