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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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4.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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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소방서는 16일 용문산 관광지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등산객이 늘고 건조한 날씨의 지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이 날 캠페인에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들과 연합의용소방대, 용문남·여의용소방대, 마룡남성의용소방대, 광탄남성의용소방대, 지평여성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 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활용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산불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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