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운영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 반월아트홀에서는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문화감수성 증진 및 생활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우리동네 뮤지컬 트로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리동네 뮤지컬 트로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형 교육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반월아트홀이 공모에 선정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무대종합예술의 정점이라고 하는 뮤지컬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를 합친 융합예술교육이다.
교육 운영은 기수별 15회씩 2기수로 진행되며, 뮤지컬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발성, 뮤지컬액션, 아이솔레이션, 개별레슨, 갈라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고, 4월 30일까지 이름, 나이, 주소, 연락처를 반월아트홀 교육담당자 이메일이나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
공연관련 문의는 반월아트홀로 하면 되고, 반월아트홀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